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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사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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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멍멍이
날짜 : 10-02-08 20:11
조회 : 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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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렵게 한번씩 해외에서 운동을 하게 되는데
지코어가 있어 말통하지 않는 캐디와의 사이에 어려움이 많이 해결되는게
무척다행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해외코스 맵이 국내맵보다 잘못 되어 있는 곳이 많아 낭패를 종종
보았습니다.
해외 골프장들은 우리나라와 같이 언듈레이션이 없는 평평한 지형이다 보니
해저드 혹은 벙커가 수평선상에서 잘 확인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맵에 이러한 헤저드와 벙커가 누락 되어 있는 곳이 너무 많아서
평평한 곳이다 생각하고 거리 계산하여 드라이버 샷 하면 낭패를 자주 보곤 합니다.
지코어를 사용하다 보면 캐디에게 물어 보고 하는 절차를 많이 생략하게 되는데
해외에서 지코오를 사용하면 현지 캐디들 사실 거리/지형 등등 도움 받지 않고
플레이 하게 되는데
해외 맵 수정을 해야 할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플레이 하느라 사실 또 갈수 있을지도 몰라서 그냥 지나쳐 왔는데
누군가가 신경쓰지 않으면 수정 되기 힘들 것 같아서 건의 드립니다.
사용자분들 신경 쓰시고요...
저는 내기 자신 있게 했다가 쪽빡 두어번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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